북흑조

아름드리나무 같은 묵직함

흑색의 토종 멥쌀로 빚은 이양 탁주로 아름드리나무와 같이 묵직하고 멥쌀이 주는 남성스러움이 안정감을 줍니다. 발해를 누비던 장수의 기상이 느껴집니다.

쌀! 각각의 품종이 주는 맛의 질감, 향이 어떻게 다른지를 단양부터 삼양까지 디자인하여 고이 담았습니다.

유기농 우리쌀과 물, 순수한 누룩으로 빚은 방울바울 아름다운 대한민국 정통술입니다.

부디 소중한 사람에게 뜨거움이 되기를 두 손을 합장하고 기도드립니다.